김장 준비를 하다 보면 제일 먼저 막히는 질문이 "배추 10포기면 고춧가루 몇 근 사야 하지?"예요. 결론부터 말하면 양념소는 절임배추 무게의 약 22%, 그중 고춧가루는 절임배추 무게의 4.5%가 농촌진흥청이 제시한 표준 비율이에요. 절임배추 10kg(생배추 약 5포기)이면 고춧가루 450g, 즉 0.75근이고, 배추 10포기(절임 약 20kg)면 1.5근, 20포기면 3근이에요.
저도 처음 김장을 맡았을 때 "엄마는 늘 고춧가루 다섯 근 샀다"는 기억만 믿고 장을 봤다가, 배추는 절반인데 고춧가루만 잔뜩 남은 적이 있어요. 따져 보니 엄마는 배추를 30포기 넘게 했던 거라 양념 양이 그대로 옮겨 올 수가 없었더라고요. 그 뒤로는 포기 수가 아니라 절임배추 무게(kg)를 기준으로 양념을 계산하는데, 배추 크기가 들쭉날쭉해도 맛이 거의 일정하게 나와요.
이 글의 비율은 농촌진흥청 농사로의 김치종합양념소 배합비(절인 배추 무게 대비 %)를 기준으로 했고, 무·쪽파처럼 집집마다 차이가 큰 부재료는 "예시값"으로 따로 표시했어요. 배추 무게만 넣으면 아래 표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김장 양념 계산기도 함께 쓰면 장보기 목록이 금방 나와요.
핵심 요약
김장 양념소는 절임배추 1kg당 약 220g이에요. 고춧가루 4.5%, 마늘 2.0%, 생강 1.0%, 젓갈 5.0%, 찹쌀풀 8.5%, 설탕·깨 각 0.5%가 기준 비율이에요.
배추 1포기(생 2.5~3kg)는 절이면 약 2kg이 돼요. 그래서 5포기 = 절임 10kg, 10포기 = 20kg, 20포기 = 40kg으로 잡으면 계산이 쉬워요.
고춧가루 1근은 600g이에요. 절임배추 10kg당 0.75근, 10포기면 1.5근, 20포기면 3근이 필요해요.
절임은 15% 소금물에 약 8시간이 기준이고, 김장 적기는 일평균기온 4℃ 이하·일최저기온 0℃ 이하로 떨어지는 때예요.
김장 양념 비율의 기준: 절임배추 무게 대비 %
김장 레시피가 집집마다 다른 이유는 "배추 몇 포기"를 기준으로 쓰기 때문이에요. 같은 1포기라도 2kg짜리와 4kg짜리가 있으니, 포기 수로 적힌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면 양념이 남거나 모자라요. 그래서 농촌진흥청은 양념을 절인 배추 무게에 대한 비율(%)로 정리해 뒀어요.
| 재료 | 절임배추 대비 비율 | 절임배추 1kg당 | 절임배추 10kg당 |
|---|---|---|---|
| 고춧가루 | 4.5% | 45g | 450g |
| 마늘(다진 것) | 2.0% | 20g | 200g |
| 생강(다진 것) | 1.0% | 10g | 100g |
| 젓갈(새우젓·멸치액젓 등) | 5.0% | 50g | 500g |
| 찹쌀풀 | 8.5% | 85g | 850g |
| 설탕 | 0.5% | 5g | 50g |
| 깨 | 0.5% | 5g | 50g |
| 합계(양념소) | 22.0% | 220g | 2,200g |
합계가 정확히 22%라서, 기억하기 쉽게 "절임배추 1kg에 양념 220g" 한 줄만 외워 두면 돼요. 찹쌀풀은 찹쌀가루와 물을 1:9로 섞어 끓이니, 찹쌀풀 850g이면 찹쌀가루 85g에 물 765g 정도예요.
무채·쪽파·배 같은 부재료는 어떻게 잡나요
농사로 표준 배합에는 무와 쪽파가 빠져 있어요. 양념소를 미리 만들어 두는 용도라서 그래요. 실제 김장에서는 무채나 쪽파를 넣는 집이 많은데, 이건 지역과 취향 차이가 커서 정답이 없어요. 이 글과 계산기에서는 아래를 예시값으로 썼어요.
- 무: 절임배추 무게의 10% (10kg당 1kg, 중간 크기 무 1개 정도)
- 쪽파: 절임배추 무게의 2% (10kg당 200g, 작은 한 줌 반 정도)
- 갓·미나리·배·양파: 선택. 넣는다면 각각 1~3% 안에서
무를 많이 넣으면 김치가 시원해지지만 수분이 늘어 빨리 시어져요. 오래 두고 먹을 김장이라면 무채를 10% 안쪽으로 줄이고, 대신 무는 따로 섞박지나 동치미로 담그는 편이 맛이 오래 가요.
배추 1포기 무게와 절이면 몇 kg이 될까
포기 수로 장을 보는 분이 많으니 포기 ↔ kg 환산이 필요해요. 김장용 가을배추는 1포기에 약 2.5~3kg이 보통이고, 소금에 절여 물기를 빼면 수분이 빠져 원래 무게의 약 65~75%가 남아요. 시판 절임배추 20kg 한 상자에 배추가 보통 8~10포기 들어가는 것도 같은 계산이에요.
| 구분 | 1포기 | 5포기 | 10포기 | 20포기 |
|---|---|---|---|---|
| 생배추(2.5~3kg/포기) | 2.5~3kg | 12.5~15kg | 25~30kg | 50~60kg |
| 절임배추(약 2kg/포기로 계산) | 약 2kg | 약 10kg | 약 20kg | 약 40kg |
| 4등분 했을 때 쪽 수 | 4쪽 | 20쪽 | 40쪽 | 80쪽 |
이 글에서는 계산을 단순하게 하려고 절임배추 1포기 = 2kg으로 잡았어요. 배추가 크면(4kg 이상) 절임 후 2.5~3kg까지 나오니, 가능하면 절인 뒤 저울에 한 번 올려 보는 게 가장 정확해요. 욕실 체중계에 큰 대야를 올려 영점을 맞춘 뒤 재면 집에서도 충분히 잴 수 있어요.
배추 5·10·20포기 김장 양념표 (절임배추 kg 기준)
위 비율을 그대로 곱해서 포기 수별 양념표를 만들었어요. 모두 절임배추 1포기 = 2kg 기준이고, 무·쪽파는 예시값이에요.
| 재료 | 5포기 (절임 10kg) | 10포기 (절임 20kg) | 20포기 (절임 40kg) |
|---|---|---|---|
| 고춧가루 | 450g (0.75근) | 900g (1.5근) | 1,800g (3근) |
| 마늘 | 200g | 400g | 800g |
| 생강 | 100g | 200g | 400g |
| 젓갈 | 500g | 1,000g | 2,000g |
| 찹쌀풀 | 850g (찹쌀가루 85g) | 1,700g (찹쌀가루 170g) | 3,400g (찹쌀가루 340g) |
| 설탕 | 50g | 100g | 200g |
| 깨 | 50g | 100g | 200g |
| 무 (예시 10%) | 1kg | 2kg | 4kg |
| 쪽파 (예시 2%) | 200g | 400g | 800g |
| 양념소 합계(무·쪽파 제외) | 2.2kg | 4.4kg | 8.8kg |
포기 수가 두 배가 되면 모든 재료가 정확히 두 배가 돼요. 그래서 7포기, 13포기처럼 애매한 수도 "절임배추 kg × 비율"로 바로 계산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7포기(절임 14kg)라면 고춧가루는 14,000g × 4.5% = 630g, 즉 1.05근이에요.
고춧가루 몇 근? 근·kg·컵 환산
고춧가루는 시장에서 아직도 "근"으로 많이 팔아요.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게, 고춧가루·고기의 1근은 600g이지만 채소의 1근은 375g이라는 점이에요. 김장 장보기에서 고춧가루 1근은 600g으로 생각하면 돼요. 무게 단위가 더 궁금하면 한국 무게 단위 총정리에 근·관·돈 환산을 정리해 두었어요.
| 절임배추 | 고춧가루(g) | 근(600g) | 종이컵(약 60g) 환산 |
|---|---|---|---|
| 5kg | 225g | 약 0.4근 | 약 4컵 |
| 10kg | 450g | 0.75근 | 약 7.5컵 |
| 20kg | 900g | 1.5근 | 약 15컵 |
| 40kg | 1,800g | 3근 | 약 30컵 |
종이컵 환산은 고춧가루 입자 크기와 눌러 담는 정도에 따라 50~70g까지 차이가 나서 참고용이에요. 계량컵보다 주방 저울이 훨씬 정확하고, 김장처럼 양이 많을 땐 저울 하나가 실수를 크게 줄여 줘요.
고춧가루는 매운맛과 색이 해마다, 품종마다 달라요. 표준 비율 4.5%는 "보통 매운맛" 기준이라, 아이가 있는 집은 3.5~4%로 줄이고 대신 파프리카 가루나 고추씨를 넣지 않는 쪽이 무난해요. 반대로 칼칼한 맛을 원하면 5%까지 올려도 되지만, 그 이상은 텁텁해지기 쉬워요.
절임 소금물 농도: 15%로 8시간이 기준
양념만큼 중요한 게 절임이에요. 농사로가 안내하는 기본 방법은 통배추를 4등분해서 약 15% 소금물에 약 8시간 절이고, 중간에 한두 번 뒤집어 골고루 잠기게 한 다음, 물에 2~3번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는 방식이에요.
소금물 농도는 보통 소금 ÷ (소금 + 물)로 계산해요. 그래서 물 10L에 소금 1.5kg을 넣으면 15%가 아니라 약 13%가 돼요. 정확히 맞추려면 이렇게 계산해요.
| 목표 농도 | 물 1L당 소금 | 물 10L당 소금 | 절이는 시간(참고) |
|---|---|---|---|
| 10% | 약 111g | 약 1.1kg | 10~12시간 |
| 12% | 약 136g | 약 1.4kg | 9~10시간 |
| 15% | 약 176g | 약 1.8kg | 약 8시간 |
계산식은 물 무게 × 농도 ÷ (1 − 농도)예요. 15%라면 1,000g × 0.15 ÷ 0.85 ≈ 176g이에요. 소금물에 담그기 전 줄기 쪽 두꺼운 부분에 굵은소금을 한 줌씩 뿌려 두면(웃소금) 속까지 고르게 절여져요.
시간은 어디까지나 출발점이에요. 실내 온도가 높으면 빨리 절여지고, 배추가 크면 오래 걸려요. 줄기 가운데를 구부렸을 때 부러지지 않고 휘면 다 절여진 거예요. 너무 오래 두면 짜고 질겨지고, 덜 절이면 양념을 버무린 뒤 물이 많이 나와 싱거워져요. 보통 절임 후 배추 염도는 2~3% 정도면 적당한데, 헹군 배추 줄기를 씹어 봐서 "간이 살짝 밴" 정도면 돼요.
2026 김장 시기: 지역별 적기는 언제
기상청이 쓰는 김장 적정 시기 기준은 일평균기온이 4℃ 이하로 유지되고 일최저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는 때예요. 이보다 따뜻할 때 담그면 김치가 빨리 시어지고, 너무 추우면 배추가 얼어 절임과 양념 배기가 고르지 않아요.
민간 기상업체 웨더아이가 1981~2010년 평년값으로 정리한 지역별 김장 적기는 아래와 같아요.
| 지역 | 평년 김장 적기 | 지역 | 평년 김장 적기 |
|---|---|---|---|
| 춘천 | 11월 17일 | 대구 | 12월 5일 |
| 청주 | 11월 27일 | 광주 | 12월 11일 |
| 서울 | 11월 29일 | 강릉 | 12월 12일 |
| 대전 | 12월 1일 | 울산 | 12월 14일 |
| 인천 | 12월 1일 | 부산 | 1월 2일 |
기후변화로 김장 적기는 점점 늦어지는 추세예요. 서울은 1920년대 11월 21일 무렵에서 2000년대 12월 3일 무렵으로 열흘 넘게 늦춰졌다는 분석도 있어요. 2026년 유통업계와 언론은 수도권·충청을 11월 중·하순, 영남·호남을 11월 하순~12월 상순으로 보고 있어요. 기상청 1개월 전망이 나오는 11월 초에 한 번 더 확인하고, 날짜를 정했다면 D-day 계산기로 절임배추 주문·장보기 일정을 거꾸로 짜 두면 편해요.
김장 재료 장보기와 비용 감 잡기
2026년 가을배추는 생산량이 늘어 값이 지난해보다 낮은 편이지만, 무·새우젓·마늘은 오른 것으로 보도됐어요. 매일신문(2026년 10월 10일)에 따르면 10월 초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는 약 6,256원으로 1년 전보다 6.5% 내렸고, 무 1개는 약 2,778원으로 약 33%, 새우젓 1kg은 약 1만 8,973원으로 23% 넘게 올랐어요. 대형마트 절임배추 20kg 사전 예약가는 2만 원대 후반~3만 원대 중반이었고요.
이런 해에는 배추보다 양념 쪽 비용이 더 크게 나와요. 절임배추 20kg(약 10포기) 기준으로 젓갈이 1kg, 고춧가루가 1.5근 필요하니, 젓갈과 고춧가루 가격이 전체 김장비를 좌우해요. 장보기 전에 이렇게 정리해 두면 과하게 사는 걸 막을 수 있어요.
- 절임배추 총 kg을 먼저 정한다 (포기 수 × 2kg).
- kg × 4.5% = 고춧가루, × 5% = 젓갈, × 2% = 마늘, × 1% = 생강.
- 고춧가루는 600g으로 나눠 근 단위로 바꾸고, 소수점은 올림 대신 "남으면 반찬용"으로 생각해 0.25근 단위로 산다.
- 무·쪽파는 예시 비율(10%·2%)로 잡되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정부 할인 지원(농할 할인)은 11월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이라, 고춧가루·젓갈처럼 미리 사도 되는 재료는 할인 시작 시점을 확인하고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할인율이 몇 %냐에 따라 실제로 아끼는 금액은 퍼센트 계산기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김장김치 보관과 숙성: 온도가 맛을 정한다
김장김치는 담근 직후보다 0~4℃에서 천천히 익혔을 때 맛이 좋아요. 실온에 하루 정도 두어 발효를 살짝 시작한 다음 김치냉장고로 옮기는 집이 많은데, 오래 먹을 김치라면 실온 시간을 반나절 이내로 줄이는 게 안전해요.
- 통에 담을 때: 70~80%까지만 채우고, 맨 위를 우거지(겉잎)나 비닐로 덮어 공기와 닿는 면을 줄여요.
- 꾹꾹 눌러 담기: 배추 사이 공기를 빼야 산패가 늦어요.
- 나눠 담기: 큰 통 하나보다 작은 통 여러 개가 좋아요. 꺼낼 때마다 공기에 닿는 김치가 줄어요.
- 김치냉장고 설정: 숙성 모드 후 보관 모드로, 보통 −1~0℃ 근처가 장기 보관에 맞아요.
양념소를 미리 넉넉히 만들어 뒀다면 비닐팩에 납작하게 나눠 냉동해 두었다가 겉절이나 깍두기를 담글 때 꺼내 써도 돼요. 이때도 "절임 재료 1kg당 220g" 비율을 그대로 쓰면 맛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김장 양념에서 흔한 실수 5가지
- 포기 수로만 계산하기 — 배추 크기에 따라 양념이 30~50%씩 남거나 모자라요. 절인 뒤 무게를 재서 계산하세요.
- 생배추 무게에 비율 적용하기 — 비율은 절임배추 기준이에요. 생배추 25kg에 4.5%를 적용하면 고춧가루를 1.1kg 넘게 사게 돼 절임 20kg 기준(900g)보다 25% 이상 과해져요.
- 물기 덜 빼기 — 헹군 배추를 1~2시간 이상 엎어 두지 않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싱거워져요.
- 젓갈 종류를 바꾸고 양은 그대로 — 액젓은 새우젓보다 짜게 느껴질 수 있어요. 액젓 위주라면 5% 안에서 조금 줄이고 맛을 보며 맞추세요.
- 무채를 너무 많이 — 시원한 맛은 나지만 물이 생겨 빨리 시어요. 장기 보관용은 10% 이하가 무난해요.
자주 묻는 질문
배추 10포기면 고춧가루 몇 근이 필요한가요?
배추 10포기를 절이면 약 20kg이 되고, 표준 비율 4.5%를 곱하면 고춧가루 900g이에요. 고춧가루 1근이 600g이니 1.5근이 필요해요. 배추가 커서 절임 후 25kg이 나오면 1,125g, 약 1.9근으로 늘려야 해요.
절임배추 20kg에는 양념이 몇 kg 들어가나요?
절임배추 1kg당 양념소 220g이 기준이라 20kg이면 약 4.4kg이에요. 여기에 무채와 쪽파를 예시 비율로 더하면 무 2kg, 쪽파 400g이 추가돼요. 시판 김치양념을 살 때도 이 4.4kg을 기준으로 고르면 돼요.
김장 소금물 농도는 몇 %가 적당한가요?
농사로 기준은 약 15% 소금물에 약 8시간이에요. 10% 정도로 낮추면 10~12시간으로 더 오래 절여야 해요. 물 1L에 소금 176g을 녹이면 15%가 되고, 줄기가 부러지지 않고 휘는지로 최종 확인하세요.
배추 1포기는 절이면 몇 kg인가요?
가을배추 1포기는 보통 2.5~3kg이고, 절여서 물기를 빼면 약 65~75%가 남아 2kg 안팎이 돼요. 정확한 양념 계산을 원하면 절인 뒤 대야에 담아 무게를 재는 게 가장 좋아요.
2026년 김장은 언제 하는 게 좋나요?
일평균기온 4℃ 이하, 일최저기온 0℃ 이하가 되는 때가 적기예요. 평년 기준으로 중부 내륙은 11월 하순, 남부는 12월 상순 무렵이고, 2026년 전망도 수도권·충청 11월 중·하순, 영남·호남 11월 하순~12월 상순이에요. 11월 초 기상청 1개월 전망을 다시 확인하세요.
양념이 남으면 어떻게 하나요?
비닐팩에 나눠 냉동하면 몇 달은 두고 쓸 수 있어요. 깍두기·총각김치·겉절이를 할 때 재료 1kg당 220g 비율로 꺼내 쓰면 돼요.
정리
김장 양념은 "배추 몇 포기"보다 "절임배추 몇 kg"으로 계산해야 정확해요. 절임배추 1kg당 양념소 220g, 그중 고춧가루 4.5%·마늘 2%·생강 1%·젓갈 5%·찹쌀풀 8.5%·설탕과 깨 각 0.5%가 농촌진흥청 표준 비율이에요. 1포기를 절임 2kg으로 잡으면 5포기는 고춧가루 0.75근, 10포기는 1.5근, 20포기는 3근이에요.
절임은 15% 소금물(물 1L당 소금 176g)에 약 8시간, 줄기가 휘면 완료예요. 김장 날짜는 일평균 4℃·최저 0℃ 기준으로 지역별 예보를 보고 정하세요.
배추 무게나 포기 수만 넣으면 재료별 g과 근 환산, 소금물 소금 양까지 한 번에 나오는 김장 양념 계산기를 써 보세요. 비율 계산이 익숙하지 않다면 비율 계산기로 원하는 배합을 직접 늘리고 줄여 볼 수도 있어요. 공식 레시피와 영상은 농촌진흥청 농사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