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피 버드 같은 게임을 하면 대부분 5점 안팎에서 계속 끝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플래피 스타일 게임은 빨리 누르는 게임이 아니라 "일정한 간격으로, 틈의 아래쪽에서" 누르는 게임이에요. smith lab 날아라 유령 기준으로 한 번 누르면 유령이 약 63px 떠올랐다가 0.58초 뒤 정확히 누른 높이로 돌아오고, 틈 가운데에서 누르면 위 장애물에 18px 부딪히지만 틈 바닥 근처에서 누르면 17px 여유가 남아요. 이 두 숫자만 몸에 익히면 첫 메달인 10점은 금방이에요.
이 글은 날아라 유령의 실제 물리값(중력, 날아오르는 속도, 틈 높이, 이동 속도)과 판정 크기로 직접 계산한 숫자를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2013년에 유행한 플래피 버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원 버튼 게임이라 감각은 비슷하지만, 캐릭터와 장애물, 수치는 smith lab이 직접 만든 별도 게임이에요. 그래서 아래 숫자는 날아라 유령 기준이고, 다른 플래피 게임과는 세부 값이 다를 수 있어요. 다만 "누르면 일정 속도로 튀어 오르고 중력으로 떨어진다"는 구조는 같아서, 리듬과 위치를 잡는 요령은 어느 게임에나 그대로 통해요.
핵심 요약
한 번 누르면 위로 초당 440px 속도가 생기고 중력은 초당 1,500px²이에요. 0.29초 동안 약 63px 올라갔다가 0.58초에 원래 높이로 돌아와요.
같은 높이를 유지하려면 약 0.58초에 한 번, 1초에 1.7번쯤 누르면 돼요. 0.3초마다 누르면 한 번에 63px씩 계속 올라가요.
틈의 아래쪽 절반에서 누르는 게 기본이에요. 가장 좁은 틈(120px)에서도 바닥 끝 10px 위에서 누르면 꼭대기에서 위 장애물까지 17px이 남아요.
틈은 150px에서 1점마다 0.75px씩 줄어 40점에 120px로 고정되고, 속도는 초당 150px에서 50점에 190px로 고정돼요. 동메달 10점까지 약 16초, 금메달 40점까지 약 55초가 걸려요.
플래피 게임 기본 규칙과 점수
날아라 유령은 화면을 탭하거나 Space를 누를 때마다 유령이 한 번 날아오르는 게임이에요. 손을 떼고 있으면 중력 때문에 떨어지고, 오른쪽에서 다가오는 장애물(서버 랙, 코드 블록, 터미널 창) 사이의 틈을 지나가야 해요. 세 가지 장애물은 겉모습만 다르고 판정은 모두 같은 직사각형이에요.
| 항목 | 날아라 유령 값 |
|---|---|
| 점수 | 틈 하나 지날 때마다 1점 |
| 메달 | 10점 동메달, 20점 은메달, 40점 금메달 |
| 날아오르는 속도 | 누르는 순간 위로 초당 440px |
| 중력 | 초당 1,500px² |
| 최대 낙하 속도 | 초당 560px |
| 판정 원 | 지름 30px (유령 그림은 52px) |
| 장애물 너비·간격 | 너비 62px, 220px마다 하나 |
| 게임 오버 | 바닥(키보드) 또는 장애물에 닿을 때 |
점수는 장애물 가운데를 지나는 순간 올라가요. 화면 맨 위에 닿는 건 게임 오버가 아니고, 그 자리에서 더 못 올라갈 뿐이에요. 그래도 위에 붙어 있으면 다음 틈이 낮게 나왔을 때 내려가는 데 시간이 걸리니 좋은 자리는 아니에요.
중요한 건 길게 누르는 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 점이에요. 누르는 순간 속도가 초당 440px 위쪽으로 "바뀔" 뿐이라, 0.1초를 누르든 1초를 누르든 똑같아요. 조절할 수 있는 건 누르는 횟수와 타이밍뿐이에요. 그래서 이 게임의 실력은 결국 "언제 누르느냐" 하나로 정리돼요.
한 번 누르면 얼마나 오르나: 탭 한 번의 궤적
누르는 순간 위로 초당 440px로 출발하고, 중력이 1초에 1,500px/s씩 속도를 깎아요. 그러면 올라가는 속도가 0이 되는 데 440 ÷ 1,500 = 약 0.29초가 걸리고, 그동안 올라가는 높이는 공식으로 440² ÷ (2 × 1,500) = 약 64.5px이에요. 실제 게임은 1/120초 간격으로 나눠 계산하기 때문에 직접 시뮬레이션하면 약 62.7px이 나와서, 이 글에서는 63px로 쓸게요.
꼭대기를 찍고 나면 같은 시간 동안 같은 길을 되짚어 떨어지기 때문에, 누른 지 약 0.58초 뒤에 정확히 누른 높이로 돌아와요. 그 뒤로는 계속 떨어지면서 점점 빨라지고, 누르고 나서 0.67초가 지나면 최대 낙하 속도인 초당 560px에 도달해요.
이 0.58초 동안 화면은 시작 속도(초당 150px) 기준으로 약 87px 흘러가요. 장애물 간격이 220px이니, 장애물 하나를 지나는 사이에 대략 2.5번 누르는 셈이에요. 속도가 최고(초당 190px)가 되면 같은 0.58초에 110px가 흘러가서 장애물 하나당 2번 정도로 줄어요.
누르는 간격별 높이 변화: 리듬이 전부예요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누를 때 한 번 누를 때마다 높이가 얼마나 바뀌는지 게임과 같은 방식(1/120초 단위)으로 계산해 봤어요. 플러스는 올라감, 마이너스는 내려감이에요.
표로 보면 재밌는 점이 있어요. 0.25초마다 누르든 0.3초마다 누르든 한 번에 오르는 높이는 62~63px로 거의 같아요. 빨리 누를수록 1초에 오르는 높이는 커지지만(0.25초 간격이면 1초에 약 247px), 한 번 누를 때 오르는 높이는 63px를 넘지 못해요. 반대로 0.58초보다 늦게 누르면 내려가기 시작하고, 0.7초 간격이면 한 번에 44px씩 가라앉아요.
| 누르는 간격 | 1초에 누르는 횟수 | 탭 한 번당 | 1초 동안 |
|---|---|---|---|
| 0.25초 | 4번 | 62px 상승 | 약 247px 상승 |
| 0.3초 | 약 3.3번 | 63px 상승 | 약 210px 상승 |
| 0.4초 | 2.5번 | 58px 상승 | 약 145px 상승 |
| 0.5초 | 2번 | 30px 상승 | 약 61px 상승 |
| 0.58초 | 약 1.7번 | 높이 유지 | 거의 0 |
| 0.7초 | 약 1.4번 | 44px 하강 | 약 63px 하강 |
이 표가 말해 주는 건 같은 높이로 날고 싶으면 생각보다 훨씬 천천히 눌러야 한다는 거예요. 처음 하는 사람은 대부분 초당 3~4번씩 연타해서 천장까지 솟았다가, 겁이 나서 손을 놓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걸 반복해요. "하나, 둘" 하고 박자를 세는 정도(1초에 1.7번)가 수평 비행이에요. 올라가야 할 땐 간격을 조금 좁히고, 내려가야 할 땐 한 박자 쉬는 식으로 조절하면 돼요.
틈의 아래쪽 절반을 노려야 하는 이유
플래피 게임 공략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틈 아래쪽을 노려라"인데, 숫자로 보면 이유가 분명해요. 누르면 위로만 튀어 오르고, 내려가는 건 중력으로 천천히 시작하거든요. 위험한 순간은 누른 직후 63px 솟구칠 때예요.
가장 좁은 틈인 120px로 계산해 볼게요. 유령의 판정 원은 지름 30px이라, 틈 안에서 원의 중심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120 − 30 = 90px이에요.
- 틈 가운데에서 누르면: 원의 위쪽 끝에서 위 장애물까지 45px 남아 있는데, 63px를 솟구치니 18px 부딪혀요.
- 틈 바닥 끝에서 10px 위(원 아래쪽 끝 기준)에서 누르면: 63px 올라가도 위 장애물까지 17px이 남아요.
- 반대로 너무 아래에서 버티다 누르는 걸 놓치면 그대로 아래 장애물에 닿아요. 그래서 "틈 아래쪽 4분의 1~절반 사이"가 실제로 편한 자리예요.
시작할 때 틈은 150px이라 원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120px이에요. 이때는 가운데에서 눌러도 63px − 60px = 3px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부딪히는 수준이라, 처음부터 아래쪽 절반을 노리는 습관을 들여 두면 틈이 좁아져도 그대로 통해요.
장애물 사이를 지나는 시간과 타이밍
장애물 너비는 62px이고 판정 원 지름이 30px이니, 유령이 장애물 기둥과 겹치는 구간은 62 + 30 = 92px이에요. 이 구간을 지나는 데 시작 속도에서 0.61초, 최고 속도에서 0.48초가 걸려요.
| 점수 | 틈 높이 | 이동 속도(초당) | 장애물 사이 시간 | 기둥 통과 시간 |
|---|---|---|---|---|
| 0점 | 150px | 150px | 1.47초 | 0.61초 |
| 10점 | 142.5px | 158px | 1.39초 | 0.58초 |
| 20점 | 135px | 166px | 1.33초 | 0.55초 |
| 30점 | 127.5px | 174px | 1.26초 | 0.53초 |
| 40점 | 120px | 182px | 1.21초 | 0.51초 |
| 50점 이후 | 120px | 190px | 1.16초 | 0.48초 |
기둥 통과 시간이 0.48~0.61초라는 건, 기둥 안에서 누르는 건 많아야 한 번이라는 뜻이에요. 0.58초에 한 번 누르는 수평 비행 리듬과 거의 같은 길이거든요. 그래서 기둥 바로 앞(유령이 기둥 왼쪽 끝에 닿기 직전)에서 틈 아래쪽에 맞춰 한 번 누르면, 그 탭의 포물선 하나로 기둥을 통째로 지나갈 수 있어요. 기둥 안에서 허둥지둥 두세 번 누르는 게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이에요.
40점 이후 틈은 그대로, 50점 이후 속도도 그대로예요
표로 보기
| 구분 | 틈 높이 | 초당 이동 속도 |
|---|---|---|
| 0점 | 150 | 150 |
| 10점 | 142 | 158 |
| 20점 | 135 | 166 |
| 30점 | 128 | 174 |
| 40점 | 120 | 182 |
| 50점 | 120 | 190 |
| 60점 | 120 | 190 |
높이 차가 큰 구간 넘기기
다음 틈은 앞 틈보다 최대 160px까지 높거나 낮게 나와요. 장애물 사이 시간이 1.16~1.47초이니 손이 못 따라갈 정도는 아니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늦어요.
- 다음 틈이 크게 낮을 때: 그냥 손을 놓으면 돼요. 정지 상태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면 100px를 내려가는 데 약 0.37초, 150px는 약 0.46초가 걸려요. 기둥을 빠져나오자마자 한 박자 쉬고, 다음 틈 바닥 근처에서 다시 리듬을 잡으세요.
- 다음 틈이 크게 높을 때: 0.3~0.4초 간격으로 2~3번 누르면 120~190px 올라가요. 단, 마지막 탭은 반드시 틈 아래쪽 절반에서 끝나야 해요. 마지막 탭이 너무 높으면 위 장애물에 부딪혀요.
- 올라갈 땐 일찍, 내려갈 땐 늦게: 올라가는 건 탭으로 바로 되지만, 내려가는 건 중력에 맡겨야 해서 가속에 시간이 걸려요. 내려가야 하는 구간에서는 기둥을 빠져나오는 순간부터 손을 쉬게 하는 게 좋아요.
메달까지 걸리는 시간과 집중력
점수는 장애물 하나에 1점이고,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니 메달까지 걸리는 시간도 계산할 수 있어요. 첫 장애물은 시작 위치에서 약 2.8초 뒤에 지나가고, 그 뒤로 220px마다 1점이에요.
| 목표 | 걸리는 시간(실수 없이) | 대략 탭 수(0.58초에 1번) |
|---|---|---|
| 동메달 10점 | 약 15.6초 | 약 27번 |
| 은메달 20점 | 약 29.2초 | 약 50번 |
| 금메달 40점 | 약 54.6초 | 약 94번 |
| 50점 | 약 66.5초 | 약 115번 |
금메달까지 약 1분이에요. 그동안 90번 넘게 같은 리듬으로 눌러야 하니, 실력보다 집중력이 먼저 바닥나기 쉬워요. 20~30점 근처에서 갑자기 죽는다면 손이 굳었다기보다 리듬이 빨라졌을 가능성이 커요. 긴장하면 누르는 간격이 짧아지고, 그러면 위로 솟아 위 장애물에 부딪혀요. 그럴 땐 일부러 "하나, 둘" 박자를 입으로 세 보세요.
판정이 그림보다 작다는 걸 이용하기
유령 그림은 52px이지만 부딪힘 판정은 지름 30px짜리 원이에요. 헤드폰, 노트북, 옷자락 끝이 장애물에 살짝 겹쳐 보여도 원 안쪽만 닿지 않으면 괜찮아요. 판정이 원이라 장애물 모서리를 비스듬히 스칠 때 특히 관대해요.
반대로 이걸 모르고 "그림이 닿을 것 같은" 순간에 놀라서 한 번 더 누르면, 그 탭 때문에 진짜로 위에 부딪혀요. 겹쳐 보일 때는 손을 그대로 두는 게 정답인 경우가 많아요. 몇 판 해 보면서 "이 정도 겹쳐도 산다"는 감을 잡아 두면 좁은 틈에서 훨씬 차분해져요.
모바일과 PC에서 플래피 게임 하는 법
- 모바일: 게임 화면 아무 곳이나 탭하면 돼요. 화면 아래쪽, 엄지가 편한 자리에 손가락을 두고 톡톡 치는 게 좋아요. 게임 중에는 화면이 스크롤되지 않게 막아 뒀어요.
- PC: Space, ↑, W, Enter, 마우스 클릭 모두 같아요. 키를 꾹 누르고 있어도 반복 입력은 무시돼서, 한 번 누를 때 한 번만 날아요.
- 화면 주사율: 물리를 1/120초 고정 간격으로 계산해서 60Hz든 120Hz든 같은 높이로 날아요. 주사율 때문에 기록이 달라지지 않아요.
- 일시정지: 다른 앱이나 탭으로 가면 자동으로 멈춰요. P나 Esc로 직접 멈출 수도 있어요.
- 바로 다시 하기: 게임 오버 후 0.55초가 지나면 탭이나 Space로 바로 새 판이 시작돼요. 실수로 연타하다 다음 판이 시작되지 않도록 잠깐 기다리게 해 뒀어요.
리듬 게임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공룡 달리기도 좋은 연습이 돼요. 점프 길이를 조절하는 요령은 공룡 게임 잘하는 법에 정리해 뒀고, 손이 늦는 것 같다면 반응속도 테스트로 내 반응 시간을 먼저 재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플래피 버드에서 왜 자꾸 위에 부딪히나요?
대부분 너무 자주 누르거나 틈 가운데보다 위에서 누르기 때문이에요. 날아라 유령 기준으로 한 번 누르면 63px 솟구치는데, 가장 좁은 틈에서 가운데 위쪽 여유는 45px뿐이에요. 틈 아래쪽 절반에서 누르고, 간격을 0.58초 정도로 늦추면 확 줄어요.
길게 누르면 더 높이 올라가나요?
아니에요. 누르는 순간 위로 초당 440px 속도가 한 번 주어질 뿐이라 길게 눌러도 똑같아요. 더 높이 가려면 0.3~0.4초 간격으로 여러 번 눌러야 해요.
같은 높이로 날려면 얼마나 자주 눌러야 하나요?
약 0.58초에 한 번, 1초에 1.7번쯤이에요. 누른 지 0.58초가 지나면 유령이 누른 높이로 정확히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이보다 빠르면 올라가고, 느리면 내려가요.
메달은 몇 점에 받나요?
한 판에서 10점이면 동메달, 20점이면 은메달, 40점이면 금메달이에요. 실수 없이 날면 동메달까지 약 16초, 금메달까지 약 55초가 걸려요.
갈수록 얼마나 어려워지나요?
틈은 1점마다 0.75px씩 줄어 40점에 120px로 고정되고, 속도는 1점마다 초당 0.8px씩 빨라져 50점에 초당 190px로 고정돼요. 50점 이후로는 난이도가 더 오르지 않아서 그때부터는 집중력 싸움이에요.
정리
플래피 스타일 게임에서 기억할 숫자는 세 개예요. 한 번 누르면 63px, 0.58초 뒤 제자리, 틈 아래쪽 절반에서 누르기. 빨리 누를수록 잘하는 게임이 아니라, 박자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기둥 바로 앞에서 한 번 정확히 누르는 게임이에요. 기둥 안에서는 많아야 한 번만 누르고, 그림이 살짝 겹쳐 보여도 판정은 더 작으니 당황하지 마세요.
지금 바로 날아라 유령에서 "하나, 둘" 리듬으로 동메달부터 노려 보세요. 최고 점수는 이 브라우저에 저장돼서 다음에 이어서 도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