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의 표준투자권유준칙에 있는 투자자정보확인서는 투자 기간, 투자 경험, 금융 지식, 손실 감내 수준 같은 질문으로 투자자를 다섯 단계로 나눠. 이 테스트는 그 다섯 등급(안정형·안정추구형·위험중립형·적극투자형·공격투자형) 이름을 빌려 와서 월급, 여행, 보너스 같은 생활 질문 12개로 바꿨어. 보기마다 등급 점수가 있고, 가장 높은 점수의 등급이 결과야. 재미·참고용이고 실제 진단과는 질문도 점수 방식도 달라.
실제 금융회사 투자성향 진단과 다른 점
은행·증권사가 펀드 같은 투자성 상품을 권할 때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적합성 원칙(제17조)에 따라 고객의 재산 상황, 투자 경험, 투자 목적을 먼저 확인하고 성향에 맞지 않는 상품은 권하면 안 돼. 이 원칙은 원래 자본시장법(옛 제46조)에 있던 것이 2021년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옮겨 가 모든 금융상품으로 넓어졌어. 실제 진단은 회사마다 정한 문항과 점수 기준으로 하고, 결과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상품 범위가 정해져. 그래서 이 테스트 결과로는 상품에 가입할 수 없고, 실제 투자 전에는 꼭 금융회사의 정식 진단을 받아야 해.
등급별로 권하는 상품 위험등급
금융투자협회 표준투자권유준칙은 상품 위험을 최소 6단계로 나누고 1등급을 가장 위험한 것으로 정해(1 매우 높은 위험 → 6 매우 낮은 위험). 많은 금융회사가 공격투자형은 1등급까지, 적극투자형은 2등급까지, 안정형은 6등급만 권하고, 위험중립형과 안정추구형은 그 사이(대개 위험중립형 3~4등급까지, 안정추구형 5등급까지)로 정해 두는데 중간 등급의 경계는 회사 내부 기준마다 조금씩 달라. 결과 표의 상품 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한 대표적인 예이고, 같은 종류의 상품이라도 구조에 따라 등급이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기준은 금융투자협회 법규정보시스템(law.kofia.or.kr)의 표준투자권유준칙과 가입하려는 회사의 투자권유준칙에서 확인할 수 있어.
투자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기본 상식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금융회사별로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 원까지 보호되지만(2025년 9월부터 5천만 원에서 상향), 펀드·주식 같은 투자상품은 보호 대상이 아니야.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 금융상품 비교와 투자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어. 상품에 가입할 때 받는 설명서의 위험등급과 수수료, 중도 해지 조건은 꼭 직접 확인하는 게 좋아.
결과 활용 팁
결과는 "나는 손실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 사람일까"를 돌아보는 계기로만 써 줘. 같은 사람이라도 결혼, 이사, 은퇴처럼 돈 쓸 시기가 바뀌면 투자 성향도 달라지니 실제 진단도 주기적으로 다시 받는 게 좋아. 친구와 결과를 비교해 보면 서로의 돈 관리 스타일을 이해하는 재미도 있어.
재미로 보는 테스트예요. 심리 검사나 진단이 아니고, 답과 결과는 내 브라우저에만 저장돼요.
자주 묻는 질문
이 결과로 펀드나 주식에 가입할 수 있나요?
아니. 이 테스트는 재미·참고용이야. 실제 가입할 때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회사가 정한 투자자정보확인서로 정식 투자성향 진단을 받아야 해.
공격투자형이 더 좋은 등급인가요?
좋고 나쁜 등급은 없어. 위험을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지에 따른 구분일 뿐이고, 돈을 쓸 시기가 가까우면 안정형이 오히려 맞는 선택이야.
내 성향보다 위험한 상품에 가입하고 싶으면요?
금융회사는 적합성 원칙 때문에 성향에 맞지 않는 상품을 먼저 권할 수 없어. 고객이 스스로 원하는 경우에도 적정성 확인과 위험 고지 절차를 거치게 돼 있으니, 설명을 충분히 듣고 결정해 줘.
실제 투자성향 진단은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해요?
진단 결과에는 유효기간이 있는 경우가 많고, 회사마다 1~2년 정도로 정해 두기도 해. 소득·자산·투자 목적이 바뀌었다면 기간과 상관없이 다시 받는 게 좋아.
결과가 매번 다르게 나와요.
그날 시장 분위기나 기분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어. 결과가 두 등급 사이를 오간다면 그 중간쯤이 지금 나의 위험 감수 수준이라고 보면 돼.